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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공영·민간 주차장 46곳 개방

서울 금천구는 설을 맞아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학교 주차장과 공영·민간시설 주차장을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개방 기간은 연휴가 시작되는 24일 오전 9시부터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5시까지다. 연휴 동안 학교 16곳, 공영시설 20곳, 교회와 기업 등 민간시설 10곳 등 총 46곳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물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은 15인승 이하 승용 및 승합차와 1t 이하 화물차량으로 제한한다. 개방 주차장을 이용할 때 차주는 차량 앞면에 연락처를 남기고 개방 종료 시간 이전까지는 출차를 완료해야 한다.

자세한 개방 시간과 장소는 이용 전 구 홈페이지나 동주민센터 게시판, 현수막을 참고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학교 등 유관기관과 민간시설의 적극적인 협조로 주차장을 개방하게 돼 설 연휴 동안 금천을 찾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며 “주차 부담 없이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2020-01-2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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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