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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교도소, 다음달 2일부터 ‘면마스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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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마스크부족 지역사회 공급

안양교도소에서 봉제작업을 가동을 중지하고 오는 29일부터 면마스크를 생산한다. 사진은 안양교도소 수형자들이 생산하는 마스크. 안양교도소 제공
법무부 교정본부 안양교도소는 다음달 2일부터 면마스크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마스크 공급 부족현상이 발생,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보탬을 주기 위한 취지다.

안양교도소는 봉제작업장 가동을 중지하고 오는 29일부터 면마스크 생산을 결정했다. 다음달부터 주문 접수와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안전한 원재료를 바탕으로 품질 검사를 거쳐 생산한다. 안양교도소 앞 ‘교정작품 판매소에서 판매 예정이다. 가격은 1장당 670원이며 생산원가 수준에서 결정했다.

김진구 안양교도소 소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지역사회 주민의 마스크 구매 어려움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안양교도소 수형자는 속죄하는 마음으로 휴일에도 면마스크 생산에 적극 동참했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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