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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직접 홍보 나선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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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오른쪽)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25일 서울 동대문구 장평교에서 노인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에 직접 나섰다. 동대문구는 유 구청장이 지난 25일 오후 동대문구민체육센터부터 장평교까지 800m 거리 구간을 약 2시간에 걸쳐 걸으며 주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알렸다고 26일 밝혔다. 유 구청장은 산책을 위해 장안벚꽃안길을 찾은 주민들과 야외에서 장기를 두느라 모여 있던 노인들에게 일일이 캠페인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 동참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구는 이날 진행 예정이었던 확대간부회의 참석자를 최소한으로 축소하고, 참석자들 좌석도 2m 간격으로 배치했다. 나머지 직원들은 영상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유 구청장은 “답답하시더라도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는 외출을 자제하고 대면 접촉을 취소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구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한 다양한 방역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추가 확산을 막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20-03-2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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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