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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10월 15일까지 ‘오존 예·경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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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오존 예·경보제’를 실시하고 오존경보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봄철 미세먼지 못지않게 여름철 오존은 대표적인 대기오염 물질 중 하나다. 기온이 높고 일사량이 많은 시기에 주로 발생하는 오존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신체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에 구는 오존 농도가 기준을 초과할 경우 신속하게 구민에게 알리는 오존 예·경보제를 도입했다. 오존 예보제는 미세먼저처럼 오존을 측정하고 예측해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 4단계로 구민들에게 알린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정확하고 신속한 오존 예·경보제로 구민들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2020-04-2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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