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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벌마크 만든 강북 “코로나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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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자는 구의 다짐을 담은 심벌마크를 만들고 이 마크가 새겨진 마스크를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마스크에 새겨진 바이러스가 사선으로 끊어진 모양은 두 가지 의미를 담았다. 먼저 주민들과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 가능함을 나타낸다. 구민의 성숙한 시민정신이 공동체의식으로 발휘돼 수많은 위기를 헤쳐 나가는 원동력을 표현했다. 또 감염병이 지역사회로 전파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주민 개개인이 생활방역의 주체로 마스크 쓰기를 일상화하자는 의미도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코로나19 방역의 첫걸음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동참이다”며 “구민의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촘촘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20-06-1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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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