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법인택시 68.7%가 월급제 위반...17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소통 사랑’ 강남… 대상 받은 개청 50년 영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동 사랑’ 용산… “폭언 100개 쓰지 마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옹벽, 고교생의 예술 캔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 경기도 여성기업인 정담회 개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은주(더불어민주당·화성6) 위원장은 지난 28일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도내 여성기업인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제노동위원회 김장일(더불어민주당·비례), 김인순(더불어민주당·화성1) 부위원장을 비롯해 도 특화기업지원과 황영성 과장과 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최명옥 회장 등 8인의 여성기업인이 참석했다.

이번 정담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여성기업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기업인들은 ▲기업 경영 정보 부족 ▲코로나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인력 수급 애로 ▲업종 전환 지원 확대 ▲대기업의 편법 기업분할 규제 ▲여성기업 우선구매 개선 등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김인순 부위원장은 “코로나로 외국인 노동자의 출입국과 이직이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자 입국시기 조정, 활동기간 연장 등을 통해 민원을 해결하기도 했다”며, “오늘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경제노동위원회와 도 집행부가 함께 애로사항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일 부위원장은 “경제위 산하 10개의 공공기관을 통해서도 교육이나 정보 교류, 네트워크 구축, 금융 지원 등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있으니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더 많은 여성기업인들이 지원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황영성 특화기업지원과장은 “공공기관에 정기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기업 운영 정보 부족을 해소하는 한편, 도에서 진행 중인 여성기업 우대 사업을 자세히 안내하고 업종에 따른 애로사항을 수렴하겠다”며 적극 지원할 뜻을 밝혔다.

끝으로 이은주 위원장은 “위기를 극복하는 진정한 힘은 여성들의 섬세함과 포용력, 소통 능력에서 온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여성기업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서로 협력하고 지지하여 경기도 경제의 주역이 되어달라”는 뜻을 전하고 정담회를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93% 만족’ 자부심 빵빵한 성동

구정 여론조사서 주민 호평 입증

‘광진형 통합 돌봄’ 구민과 나누는 온정

주민 소통설명회 열고 성과 공유

‘연습은 실전처럼’ 강서의 산불 진압 훈련

진교훈 구청장, 기관별 임무 점검

군불 땐 금천 희망온돌, 올겨울 목표 18억

‘금치가 온다’ 기부금 전달식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