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도약의 시간’… 학교 교육경비 3배 늘리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북구, 돌봄공백 해소 및 아동 안전 확보 위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송파, 서울아산병원 앞 만성 교통 혼잡 해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구, ‘땡겨요 상품권’ 발행 규모 10억으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문형근 의원,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서 문화재 일재 잔재 지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형근(더불어민주당, 안양3) 의원은 6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 회의실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국,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사단법인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 등 3개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구 서이면사무소의 문화재 지정 해제를 고민해 볼 것을 주문했다.

문형근 의원은 “얼마 전 경기도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구 서이면사무소가 지정 해제 심의에서 부결돼 문화재로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며 “하지만 구 서이면사무소 건물은 친일 시설물로 일재의 잔재”라고 지적했다.

이어 문 의원은 “해당 건물은 친일 내용이 기록돼 있는 상량문이 발견되면서 역사적으로 재평가된 바 있다”며 “일재 잔재인 만큼 역사적 차원에서 문화재 지정 해제를 고민해봐야 한다”고 질타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구 서이면사무소는 건축적 특징과 문화적 가치 등이 인정받아 도 문화재자료 제 100호로 지정되었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용산, 새생명복지재단과 업무협약

어르신·저소득층 복지 강화 협력

“열대야에 지친 주민 지켜라”… 선제 대응 나선 종

취약계층에 에어컨·냉방용품 지원 동대문호텔 등 안전숙소 3곳 마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