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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기준 뚝섬유원지 2번 출구 두 번째 음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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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기준 뚝섬유원지 첫 번째 음수대 |
오 의원은 “직접 현장에 나가보니 8일 기준 뚝섬유원지 2번 출구 음수대는 6월 30일에 수질검사를 하고 4개월이 지나도록 관리되지 않았으며, 담배꽁초 등이 버려져 있어 음수대 본연의 목적을 이룰 수 없었다.”라며, “선진국처럼 개별부스 마련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어 오 의원은 “아리수를 믿지 못하는 시민들은 편의점의 생수를 선택하고 있고 폐플라스틱 배출로 이어지고 있다”며 “시민들이 아리수를 선호할 수 있는 음수대 위생관리와 한국관광공사의 이날치밴드 유투브 홍보 영상처럼 참신한 홍보활동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