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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올해 에코마일리지 평가에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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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
서울 양천구가 올 하반기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해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에코마일리지는 에코(Eco·친환경)와 마일리지(Mileage·쌓다)의 합성어다. 가정과 상가 등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자발적인 에너지절약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연 2회씩 에코마일리지 사업에 대해 평가한다. 양천구는 지난 상반기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구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1위에 선정됐다. 양천구는 94.7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구는 이번 최우수구 선정으로 인센티브 사업비 1650만원을 확보했다.

김수영(사진) 양천구청장은 “양천구는 앞으로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문화 등을 공론화하고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에코마일리지 활성화에 한층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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