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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
최종현 의원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공공 사회서비스 인프라 구축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기관인데 비정규직이 63%인 것은 설립목적에도 크게 어긋나는 사항으로 센터 등 수탁기관의 비정규직 운영문제가 크다며, 안정적 서비스를 위한 종사자 정규직 전환”을 거듭 요청했다.
또한 사회서비스원이 수탁사업을 시군과 경쟁할게 아니라, 시군에서 운영이 어려운 시설 등을 맡아서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이 서비스원의 역할이라며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도에서 운영하는 재가종합센터와 시군 56개의 재가복지센터가 별도로 있는데 이를 연결하여 경기도만의 특화사업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이어 “올해 1월 출범이후 계속된 2명의 본부장 공석에 대해 언급하며 집행부와 빠른 시일안에 협의해 채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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