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관리, 택배 보관, 밤길 안전도 … 노후주택을 아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용산, 53억 규모 한국판 뉴딜 60개 사업 추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취약계층 돕고 자원 재활용… 강서 “중고 PC 기부하세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양천구의 힘… 전국 첫 ‘가로등에서 전기차 충전’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구 문화회관 앞 노상주차장에 5대 설치
㎾당 252원, 이달 25일까지 50% 할인


양천구의 한 주민이 목동서로 양천문화회관 앞 가로등에 전국 최초로 설치한 전기차충전시스템을 이용해 충전하고 있다.
양천구 제공

“앞으로 서울 양천구에서는 전기차 충전이 휴대전화 충전만큼 쉬워질 것입니다.”

최근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따라 전기차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지만 충전소가 부족하다. 민간주차장은 비용 문제가, 공공시설 주차장은 공간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양천구는 가로등을 활용한 전기 충전시스템 구축이라는 획기적인 방식을 전국 최초로 기획, 양천문화회관 앞 노상주차장에 처음으로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이 충전시스템을 가디언이엔지와 공동으로 지난 9월 개발했다. ‘2020년 생활현장 스마트시티 특구 조성사업’ 공모로 확보한 예산 6000만원을 투입해 충전기 5대(주차 10면)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충전기는 최근 수요가 높아진 전기자전거와 전동휠체어, 킥보드 등 스마트 e모빌리티도 충전할 수 있다. 동시에 전기차 2대와 스마트 e모빌리티 2대가 가능하다. 충전소는 24시간 운영하며 충전요금은 ㎾당 252원이다. 오는 25일까지 시범 운영하며 이 기간에는 50% 할인해 준다. 결제는 신용카드와 티머니 등으로 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

또 구는 6억원을 투입해 목동·신월동 등 7곳에 31대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고 있다. 이달 말 공사가 완료되면 양천구에서는 36대 72면의 노상주차장에서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앞으로 양천구에서는 전기차 충전이 휴대전화 충전만큼 쉬워질 것”이라며 “친환경 이동수단에 대한 충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2020-12-03 14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경비실은 시원, 노원구는 훈훈… 에어컨 설치비 2억원 지원

에어컨 설치한 단지에 주택 지원사업 가점

청년 목소리 듣는 송파… 위원회 청년위원 15% 배정

106개 정책 자문위에 의무 할당제 도입 구정 참여 권리 보장하고 정책에 반영 자치구 첫 성년 출발지원금 10만원도

엄마도 아기도 싱긋… 양천, 유기농 식품 드려요

임산부 위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1년간 1000명에게 41만원 상당 지원

어린이를 지켜라… 성북, 위기 아동 전수조사

아동학대 고위험군 150명 대상 진행 공무원이 가정 찾아가 양육 환경 점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