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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도 ‘엄지척’… 강동 비대면 치매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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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홈피에 국내 지자체 최초 소개
코로나로 안심센터 문 닫자 서비스
비대면 진료·방문간호 서비스 융합


강동구의 한 치매 어르신이 비대면으로 진료 서비스를 받고 있다.
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의 건강취약계층 대응사례가 세계에서 인정받았다.

구는 지난 7일 세계보건의 날을 기념해 세계보건기구(WHO) 홈페이지에 국내 자치단체 최초로 ‘한국 강동구 치매환자에 대한 가정방문 비대면 진료사업’이란 제목으로 강동구의 비대면 치매진료 서비스 사례가 소개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2월 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치매안심센터가 휴관하자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비대면 진료와 방문간호 서비스를 융합한 비대면 치매 진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치매안심센터 휴관으로 생긴 건강격차 위협요소와 불평등한 의료서비스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 우수한 사례로 남았다. 특히 치매 진단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료한 227명 중 치매진단자 99명을 병원에 연계해 치매조기 치료와 관리에도 기여해 국내에서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구는 2018년부터 서태평양지역의 11개국 244개 도시가 가입한 건강도시연맹(AFHC) 운영위원회의 의장도시이기도 하다. 국제적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외 건강도시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중에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을 인정받은 셈이다.

구는 동별 건강격차 감소를 위한 건강도시 지수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을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치매 어르신 관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소외와 차별 없는 건강도시를 위한 중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 시기 건강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비대면으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 지원한 노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21-04-1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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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