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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송이 협동조합, 취약계층 채용 성과


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
서울 도봉구는 취약계층을 최우선 채용해온 ‘목화송이 협동조합’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모두애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목화송이 협동조합은 도봉구의 대표적인 마을기업이자 사회적기업이다. 행안부는 공동체적 경영에 앞장서고, 지역공헌활동 등 마을기업 가치를 실현한 곳을 평가해 모두애 마을기업으로 선정한다. 목화송이 협동조합은 면 생리대부터 에코백, 앞치마 등 친환경 바느질 제품을 제작, 판매하는 지역 장년층 여성 사회적기업이다. 이번 평가에서 취약계층 후원기부활동,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한 마을주민과 취약계층 최우선 채용, 지역 내 판매채널 활성화 등 마을기업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구는 목화송이 협동조합이 모두애 마을기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서 수립, 발표 등 심사 준비를 도왔다. 이번 선정에 따라 목화송이 협동조합은 홍보·마케팅과 판로 확보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비 1억원을 받는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목화송이 협동조합을 비롯해 지역에 뿌리를 둔 마을기업들이 체계적으로 생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전국 간판 마을기업으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육성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21-09-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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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