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 참여 당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시, 폭설 때 도로 안전 지킬 ‘제설 신기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싱크홀·화재로부터 안전”… 송파, 31일 재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충무공 탄생지 중구, 25일 이순신축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홍성룡 서울시의원 “서울 동북권 축구전용구장 건립 필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홍성룡 서울시의원이 지난 17일 열린 제303회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홍성룡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은 지난 17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03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잠실운동장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 단지 내에 축구전용 다목적 경기장 건립 필요성을 제기해 오세훈 시장으로부터 적극 검토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은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국제업무, 전시·컨벤션(MICE), 스포츠, 문화·엔터테인먼트가 융합된 서울 국제 비즈니스 교류의 핵심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홍 의원은 “서울시내에 월드컵주경기장·보조경기장, 올림픽주경기장·보조경기장, 목동경기장, 효창운동장 등에 축구장이 있지만, 동북권에는 ‘축구전용구장’이 하나도 없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굳이 축구경기만을 위한 전용구장이 아니더라도 ‘축구전용 다목적 경기장’을 건립하면, 축구경기 이외에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장 등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수익성 증대는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와 스포츠 브랜드 가치 상승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부지 조성 및 육상 트랙설치 문제 등으로 축구전용 다목적 경기장 건립이 어렵다면, 보조경기장 트랙에 ‘가변석’을 설치해 프로축구 1부 리그 관람석 기준석인 1만석 이상을 확보하면 된다”며, 가변석을 이용한 방안을 제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도봉 브레이킹팀, 전국체전 금·동메달 획득

홍텐·에프이 서울시 대표로 출전 지역 청년문화 발전 긍정적 기대

금천 공군부대 부지 공간혁신 개발… 시민 아이디어

유성훈 구청장 “G밸리 연계 거점”

중랑 청소년 문화플랫폼 ‘딩가동’… 5년간 20만여

하루 50명 이상 이용… 내년 총 6곳 후원 연계·캐릭터 상품화 등 성공 류경기 구청장 “청소년 공간 확대”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