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DDP~우이천 ‘환상의 서울’ 펼쳐진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임대주택 전량 분양 전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구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로 반지하 가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 행정 혁신’ 금천구, 행안부 정책연구 발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노원 담배연기 서울서 가장 많이 줄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7.5%P 감소… 자치구 중 1위
인센티브 등 금연사업 효과

서울 노원구가 각종 금연 지원사업을 시행한 결과 서울에서 흡연율을 가장 많이 감소시킨 자치구가 됐다.

구는 지난해 7월 발간된 지역사회 건강통계에서 2020년 노원구 흡연율이 13.1%로 전년 대비 7.5%포인트 줄어들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통계에서 전국 흡연율은 18.3%, 서울시 흡연율은 16.6%로 나타났다.

구는 서울에서 가장 큰 폭으로 흡연율이 떨어진 데 대해 금연 성공 인센티브 등 금연 지원 사업의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노원구는 금연 성공 지원금으로 최대 60만원 지급한다. 금연클리닉 등록일부터 금연 성공 기준일까지 노원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주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인센티브 비용은 흡연자들로부터 징수한 과태료로 충당한다. 지난해 총 874명이 금연 성공 지원금을 받았다. 구는 평일 낮 뿐 아니라 매주 수요일 밤과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 금연 클리닉도 운영한다. 지난해 5106명이 금연클리닉에서 상담했다.



김민석 기자
2022-02-04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우리가 기후위기 해결사”…성북구 등 동북4구, 기

“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 미래세대 위한 중요 과제”

광진구, 구민 만족도 97.3% 긍정평가…민선 8기

생활환경 만족도 98.7%로 최고치 ‘5년 뒤에도 광진구에 살고 싶다’…95.7%

1만여명 참가… 중랑 ‘에코 마일리지’ 터졌다

1억원 적립… 서울 최우수구 선정

동대문구가족센터, 2025 가족사업 최종보고회 성료

올해 124개 사업·가족서비스 9000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