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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음 가득한 문장 중랑에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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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주제로 청사 글판 문안 공모


서울 중랑구청사 외벽에 게시된 중랑행복글판 겨울편 모습.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가 오는 18일까지 ‘중랑행복글판’ 문안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문안 주제는 ‘봄’으로,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순수 창작 글귀를 30자 이내로 제출하면 된다.

구에 거주하거나 구에 있는 사업장에 종사하는 누구나 1명당 1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신청작 중 총 6작품이 선정된다. 당선작(1작품) 50만원, 가작(5작품) 각 10만원 등 총 100만원 상당의 중랑사랑상품권이 수여된다.

당선작 발표는 다음달 10일이다. 당선작은 계절과 어울리는 디자인과 함께 오는 5월까지 중랑구청사 외벽에 게시될 예정이다. 지난 겨울편 공모전에서는 김윤서씨의 ‘겨우내, 꽁꽁 언 내 손을 잡아주시던 어머니의 손. 이제는 내가 그 손이 되었소’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창작 글귀는 구 홈페이지 인터넷접수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 구 행정지원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행복글판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 작은 희망과 위로를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글판으로 새봄의 희망차고 따뜻한 기운이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2022-02-0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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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