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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대산업재해 5년내 절반 감축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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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 사항 개선 때까지 상시 반복 점검


10일 도청에서 열린 중대재해 예방 추진상황 점검회의 장면. 경기도청 제공
경기도는 도내 중대산업재해를 5년 이내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집중 관리와 선제적 예방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10일 도청에서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주문했다.

이날 회의는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시행 이후 양주 채석장과 성남 판교 건설공사장에서 잇따라 인명사고가 발생하자 사고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한 달간 도 직접 관리시설(관공서·공공시설물) 125곳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이행 여부, 유해·위험요인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31개 시군에서 노동안전지킴이 104명을 투입해 120억 미만 건설업, 50인 미만 제조업, 지역별 위험업종 등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에 대해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상시 반복적으로 점검하고 지도할 예정이다.

50인 미만 민간사업장을 대상으로 예방교육(400곳)과 가상현실(VR) 체험(100곳) 등 찾아가는 산업재해 예방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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