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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 중립’ 앞장서는 도봉구… 올해 온실가스 5만t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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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민들이 구와 지역 환경단체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온실가스 1인 4t 줄이기 실천 약속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서명하고 있다.
도봉구 제공
탄소 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 도봉구가 올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5만 1454t 줄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15일 도봉구에 따르면 구는 올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녹색 건물 2만 9789t ▲녹색 수송 1990t ▲녹색 에너지 323t ▲녹색 폐기물 2745t ▲녹색 숲 110t ▲녹색 생활 1만 6409t 등 각 부문별 탄소 저감 계획을 세웠다.

또 기존에 공무원만 참여하던 ‘온실가스 감축 태스크포스(TF)’는 외부 전문가와 구민 대표 등도 참여하도록 했다. 이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1년에 2회 탄소 중립 전문가를 초빙해 특별 교육도 실시한다.

한편 구는 ‘2050 탄소 중립 실현’ 실행 원년인 지난해 ▲공공부문 목표관리제 강화 ▲전기·수소차 보급 확대 ▲공공건물 태양광 설치 ▲음식물 쓰레기 감량 ▲에코 마일리지 가입 확대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한 결과 총 5만 1077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목표 대비 100.6%의 결과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올해에도 구의 역량을 총동원해 도봉구가 기초지방정부의 ‘2050 탄소 중립’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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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