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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취약계층 영유아에 놀이·발달지원 가정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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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구 중 처음 도입

서울 중랑구가 서울 자치구 최초로 취약계층 영유아 놀이지원 및 발달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놀이지원 사업은 월 1회 가정방문을 통해 영유아 발달단계에 맞는 놀잇감과 도서·용품 등의 놀이꾸러미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양육 상담 및 육아 관련 서비스 안내도 진행한다. 가정에서 요청할 경우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부모 교육 및 양육 코칭도 연계받을 수 있다.

영유아 발달지원 사업인 ‘가치키움 사업’은 발달지연 및 문제행동을 보이는 영유아에 대해 다각적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가정, 치료센터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가정에는 상담 치료와 양육 코칭을, 보육교사에게는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원한다. 경제적 부담으로 상담치료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해 사각지대에 놓였던 영유아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육아 서비스 사업들을 통해 위기·취약계층 가정에 안전한 영유아 보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육 서비스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2022-04-1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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