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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임대료 부담 덜어주는 양천 ‘가상오피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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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소 사용
공용 좌석·우편함 등 이용 가능


양천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3층 디딤누리에 위치한 가상오피스.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임대료 부담 등으로 사무공간 확보가 어려운 초기 창업자들을 위한 ‘가상오피스 지원사업’을 올해에도 실시한다.

구는 2일부터 6일까지 ‘2022년 가상오피스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가상오피스 지원사업은 양천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양천구 목동동로 375)를 사업장 등록 주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가상오피스를 쓰는 창업자들은 공용공간 내 비상주좌석과 우편함 등도 이용할 수 있다.

구는 2019년 11월 5개 업체를 대상으로 가상오피스 지원사업을 시작해 2020년 4개, 지난해 13개 업체를 지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창업누리에는 촬영스튜디오와 영상편집실, 디지털 크리에이터센터가 조성돼 창업자들이 비대면 온라인 사업 홍보로도 활용할 수 있다.

구는 신청한 업체 중 전문가 평가를 통해 10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만 39세 이하 청년창업자, 3년 이하 초기 창업자, 전자상거래업체는 평가 시 가산점을 받는다. 양천구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이번 가상오피스 사업이 임대료, 관리비 등 사업 초기에 고정비용 지출이 부담스러운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2-05-0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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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