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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주세0”…긴급하지 않을 땐 119 대신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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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주세영’ 캠페인 홍보 포스터.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긴급할 땐 119, 긴급하지 않을 땐 손가락을 내려 110을 눌러 주세요.”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단순 민원 등 급한 상황이 아닌 신고는 ‘119’가 아닌 ‘110’으로 신고하기를 당부하는 내용의 ‘내려주세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내려주세영’은 긴급하지 않을 땐 손가락을 전화기의 숫자 버튼 9번에서 하단에 있는 0번으로 내려 정부 민원 안내 콜센터인 ‘110’으로 신고해 달라는 뜻을 담고 있다. 소방본부는 비긴급 신고가 119로 집중돼 긴급 현장 출동에 차질이 생기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려주세영’ 캠페인 영상과 비긴급 신고 사례 등이 담긴 카드뉴스를 제작해 TV·라디오·G버스 광고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또 ‘내려주세영’의 의미를 외치며 손가락으로 ‘0’을 만들어 보이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해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2022-05-1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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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