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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피해 상황·주민 안전 점검… 박강수 마포구청장 취임 첫날부터 ‘살림꾼’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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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왼쪽 두 번째) 서울 마포구청장이 민선 8기 임기 첫 날인 1일 최근 집중 호우로 담장이 붕괴된 서교동을 방문해 구청 관계자로부터 현장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마포구 제공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이 민선 8기 임기 첫날인 1일 호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구정 행보에 나섰다.

이날 마포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첫 공식 일정으로 마포구 재해방제센터, 빗물펌프장 등 수방 현장을 방문했다.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한 풍수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안전을 직접 살피기 위해서다.

박 구청장은 재해방재센터에서 빗물펌프장 현황과 재해 대책 단계별 대응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수해가 발생하고 대응하는 것은 늦다”며 “기상 관측을 예의 주시하고, 구의 가용 가능한 자원을 모두 동원해 수해를 예방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망원1빗물펌프장을 방문해 배수 펌프의 가동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시설 관리자를 만나 보완이 필요한 점은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했다. 지난달 30일 집중 호우로 인해 담장이 붕괴된 서교동 395-71 일대를 찾아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복구 계획을 확인하기도 했다.

구민을 위한 ‘살림꾼’을 자처한 박 구청장은 “마포구 구석구석을 방문해 안전과 관련해 보완해야 할 사항을 개선하겠다”며 “현장에서는 귀를 열고 구민의 의견을 청취해 최대한 구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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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