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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광명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촉구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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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가 16일 최근 역대급 폭우로 피해를 입은 광명시 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촉구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의회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광명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선포해 줄 것을 촉구했다.

시의회 의원 일동은 16일 의회 앞에서 ‘광명시 집중호우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지정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광명시는 주택, 상가, 도로, 하천, 농경지 등 시 전 지역이 막대한 피해를 입어 지역 곳곳이 폐허가 됐고, 총 370여건의 호우 피해가 접수됐다.

또한 수재민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소하노인종합복지관 등 임시대피소 7개소에 100여 명을 긴급하게 대피시키고 컵라면, 햇반, 생수 등 식료품과 텐트를 비롯한 생활용품 10종 2,672개를 긴급 지원했다.

광명시는 “빠른 수해복구를 위해 민관 역량을 총동원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행정력과 재정력이 한계로 정부의 신속한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에서 광명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선포해 조속한 피해보상과 복구계획을 수립할 것을 강력히 촉구 한다”고 강조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수해복구를 위해 신속하게 성명서를 발표했다”며 “성명서대로 광명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경우 실의에 빠진 수해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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