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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메타버스·확장현실 콘텐츠 허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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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조선 생산공정 혁신 기대

울산이 제조업 기반의 메타버스·확장현실(XR) 콘텐츠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해 메타버스 기반 조선업 분야 생산 공정 혁신을 추진한 데 이어 올해 6월부터 ‘자동차 제조 혁신 플랫폼 구축 및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의 목표는 ▲자동차 제조 공정 효율화 및 혁신 강화를 위한 가상융합기술 기반 산업형 메타버스 모델 설계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자동차 제조 공정을 위한 산업용 메타버스 최적화 실증 등을 통해 자동차 생산 공정 혁신을 이루는 것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비용 54% 절감, 시간 75% 단축, 정확도 97%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부터 조선·해양 XR 기반 설계·공정 통합 플랫폼 보급 및 확산을 위한 ‘XR플래그십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319억원의 생산 유발효과, 146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164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예상된다. 이 사업들은 2019년 11월 완공된 울산VR·AR제작거점센터가 맡았다.



울산 박정훈 기자
2022-08-1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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