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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산·바다 어우러진 자연휴양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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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면 33㏊ 규모… 물건항 가까워

경남 남해군은 갈수록 증가하는 산림휴양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의 우수한 산림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삼동면 물건리 산228-1 일원에 자연휴양림을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자연휴양림 조성 지역은 남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무등산(해발 430.8m)과 바다가 어우러진 숲속으로 면적은 33㏊에 이른다. 물건항, 독일마을 등과 가깝다. 산림은 모두 국·군유림으로 2020년 자연휴양림 타당성 평가를 받은 데 이어 2021년 지정·고시 절차를 마쳤다.

남해군은 총사업비 165억원 가운데 먼저 94억원(국비 50%, 도비 35%, 군비 15%)을 들여 1단계 사업으로 숙박시설 10동과 안내센터 1동, 야영시설, 체험시설, 진입로, 주차장, 편의시설 등을 2025년 말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남해 강원식 기자
2022-11-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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