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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스타 공무원’에 파격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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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혁신도전·선행 1명씩 선정
해외연수·특별승급 기회 제공

서울 강서구가 우수 공무원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강서 스타 어워드’를 시행해 스스로 일하는 공직문화 만들기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강서 스타 어워드는 주요 역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업무 개선과 행정 능률 향상에 기여하며, 봉사 정신으로 주민 감동을 실현하는 모범 직원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다.

구는 구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혁신도전 스타상’과 자원봉사·기부 등의 선행을 실천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선행감동 스타상’을 매월 1명 또는 1팀씩 선정한다. 수상자들에게는 격려금과 해외연수 기회 등이 인센티브로 제공된다.

특히 혁신도전 스타상 수상자 중 최고의 1명을 ‘강서스타’로 선정해 연말 특별승급 기회를 부여한다. 특별승급 인사제도는 1호봉을 격상시키는 인사상 특전이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땀 흘린 만큼의 보상과 전문성을 제공하는 공직 인사 시스템을 정착시켜 57만 강서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지난해 취임 후 강서구 개청 이래 최초로 특별승진 인사제도를 도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두걸 기자
2023-02-1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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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