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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확줄자’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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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확 줄인 자’ 프로그램
새달 10일까지 100가구 모집


서울 성북구가 ‘성북구 확줄자’(포스터·쓰레기를 확 줄인 자) 프로그램에 참여할 100가구를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주민들이 직접 각 가정에서 나온 생활쓰레기양을 측정하고 감량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주민등록상 성북구에 주소지를 둔 가구로 구성원 수, 주택 유형, 가구별로 고르게 신청받는다. 참여 가구는 다음달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쓰레기 발생량 추이 등을 기록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구는 참여단으로 선정된 주민에게 쓰레기 측정 저울과 분리배출함, 감량 실천 안내서 등을 제공한다.

주민이 제출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문단이 가구 유형별 쓰레기 배출량을 분석해 맞춤형 감량 계획을 수립해 안내한다. 참여자들은 필요하면 프로그램 참여 도중 수시로 쓰레기 감량 방법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생활쓰레기를 줄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각 가정에서 쓰레기 감량·분리 배출 요령을 익히며 생활 속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2023-03-3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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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