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관리에 관한 기본정책 등을 수립하고 국가 기록관리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될 제6기 국가기록관리위원회 위원은 위촉직 13명과 당연직 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강규형(사진) 명지대 교수가 맡는다. 강 교수는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17년 12월 KBS 이사 자리에서 해임됐으나 KBS를 상대로 해임 취소소송을 제기해 2021년 9월 대법원 승소 판결을 받았다.
이은주 기자
2023-05-0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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