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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공무원 아파트 인허가 뇌물 의혹, 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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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전경
건설회사 임원이 공동주택 인허가 과정에서 공무원들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지난 6월 모 건설회사의 임원이 여수시 공무원들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고발장을 접수한 뒤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고발인은 경찰 조사에서 국내 모 중견 건설사 임원이 아파트 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40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상품권 등을 여수시 공무원에게 제공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고발장 내용을 토대로 의혹에 연루된 건설사 임원과 공무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일 예정이며 범죄 혐의가 드러나면 형사 처분할 방침이다.

한편 해당 건설사는 지난해 여수시 신기동 일대에 17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 분양을 마치고 현재 신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여수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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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