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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스페인·덴마크·伊서 스마트시티 미래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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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구청장 “메타그린 도약”


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2023’에서 지능형 기술과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동대문구 대표단이 스페인·덴마크·이탈리아 유럽 3개국 출장을 마치고 지난 16일 귀국했다.

구는 대표단의 이번 출장에서 해외 우수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현장 시찰과 동대문구의 정책 홍보 및 교류 확대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는 세계 최대 스마트도시 박람회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2023’에 참여했다. 이 구청장은 ‘제3회 스마트시티 서울 포럼’ 첫째 날 기조연설자로 나서 ‘지능형 기술과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이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쓰레기 소각장 겸 열병합발전소로 유명한 ‘아마게르 바케’를 찾아 첨단 시설을 둘러보고 에너지 컨설팅 기구 ‘스테이트 오브 그린’과 덴마크 에너지청을 방문했다. 이탈리아에서는 유럽 최대 전통시장인 토리노 ‘포르타 팔라초 시장’을 찾아 동대문 전통시장의 미래 발전 방안을 고민했다.

이 구청장은 “단순히 온실가스 감축만을 목표로 하지 않고 해외의 우수한 사례들을 우리 구의 상황에 맞게 적용해 ‘메타그린 스마트 시티’ 동대문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3-11-2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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