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기도, 3년간 장애인 1만 7천 명에 공공일자리 제공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계획(2024~2026) 수립

일자리·소득, 거주 공간, 자립 전후 생활 지원 3개 영역 39개 사업추진

경기도청 전경(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장애인 자립을 위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일자리와 거주 공간, 자립 전·후 생활 지원 등 3개 영역 39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일자리·소득 영역에서는 경제활동으로 기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3년간 1만 7천여 명에게 공공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자리 지원 사업, 중증장애인 직업 재활 교육 사업, 장애인 기회 소득 등 22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거지원은 장애 특성에 맞는 체험·생활형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요자가 능동적으로 주거 공간과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자립 주택 150호 설치, 주거 마련을 위한 자립생활 정착금 지원 등 4개 사업을 담았다.

자립 전후 생활 지원은 자립 욕구 조사 실시와 자립을 위한 창구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자립지원단 기능 강화, 자립 후 지역사회에서 원활한 일상생활과 자립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활동 서비스를 5만여 명에게 지원하는 등 13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봉자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장애인복지의 패러다임이 지역사회통합으로 바뀌고, 당사자의 주체적인 선택권을 존중하는 추세”라며 “경기도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계획 시행으로 장애인을 위한 능동적 생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