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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계획(2024~2026) 수립

일자리·소득, 거주 공간, 자립 전후 생활 지원 3개 영역 39개 사업추진

경기도청 전경(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장애인 자립을 위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일자리와 거주 공간, 자립 전·후 생활 지원 등 3개 영역 39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일자리·소득 영역에서는 경제활동으로 기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3년간 1만 7천여 명에게 공공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자리 지원 사업, 중증장애인 직업 재활 교육 사업, 장애인 기회 소득 등 22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거지원은 장애 특성에 맞는 체험·생활형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요자가 능동적으로 주거 공간과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자립 주택 150호 설치, 주거 마련을 위한 자립생활 정착금 지원 등 4개 사업을 담았다.

자립 전후 생활 지원은 자립 욕구 조사 실시와 자립을 위한 창구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자립지원단 기능 강화, 자립 후 지역사회에서 원활한 일상생활과 자립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활동 서비스를 5만여 명에게 지원하는 등 13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봉자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장애인복지의 패러다임이 지역사회통합으로 바뀌고, 당사자의 주체적인 선택권을 존중하는 추세”라며 “경기도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계획 시행으로 장애인을 위한 능동적 생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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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