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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런 장학생 90명에 200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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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의지 있는 고1 학생 선발
대학과 연계한 ‘진로캠프’ 참여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공 교육플랫폼 ‘서울런’ 회원 중 90명을 선발해 연 200만원의 학습비를 지원한다.

시는 서울런 회원 중 학습 의지와 목표가 명확한 고1 학생 90명을 선발해 연 200만원의 학습비를 지원하는 ‘우리미래 서울러너’ 사업을 처음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학습비 지원 외에도 우수 대학과 연계한 진로캠프와 기숙 형태의 집중 학습 캠프 등 취약계층 학생들이 학습 성취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이 이뤄진다.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들에 교육기회를 제공해 ‘계층이동 사다리’를 복원하겠다는 서울런의 취지에 따른 것이다.

시는 우리금융미래자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참여학생 90명을 선발해 지난 13일 출범식을 개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서울런 회원 고1 학생 중 중3 3학년 2학기 성적이 국어·영어·수학 성적이 C등급(70~80점) 이상이면서 학습 의욕과 목표가 뚜렷한 청소년들이다.

선발학생들은 여름방학 기간 우수 대학과 연계해 2주 일정으로 ‘진로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인문사회 ·창의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 체험이 이뤄진다. 겨울방학 기간에는 1개월 동안 기숙형태로 진행되는 집중학습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박재홍 기자
2024-04-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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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