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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에 승강기 산업복합관 준공...기술 인력 양성 중심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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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억원 투입해 산업복합관 3041㎡·기숙사 2381㎡ 조성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인재개발원으로 운영...지역 활성화 기대

승강기 기술 인력 양성을 이끌 ‘승강기 산업복합관’이 30일 경남 거창에서 문을 열었다.

승강기 산업복합관은 지방시대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19년 지역발전 투자협약 시범사업 공모 선정을 바탕으로 추진했다. ‘거창 승강기밸리를 활용한 세계승강기허브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다.

2021년 5월에 착공해 준공까지 총 241억원(국비 91억, 지방비 130억, 한국승강기안전공단 20억)을 들였다.

30일 경남 거창에서 승강기 산업복합관 개관식이 열렸다. 2024.5.30. 경남도 제공
산업복합관은 지상 3층·전체면적 3041㎡ 규모다.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과 강의실, 실습실, 회의실,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실습타워 등이 갖춰졌다.

56명을 수용하는 기숙사도 들어섰다. 지상 3층·전체면적 2381㎡ 규모로, 기숙사에는 115명이 자리할 수 있는 식당도 있다.

산업복합관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인재개발원으로 운영한다. 승강기 설치·제조·유지관리 기술인력 양성이 주된 역할이다.

거창에는 125m 승강기 시험타워도 오는 12월 들어설 예정이다. 총사업비 230억원을 들이는 시험타워 건물 최상층은 다목적 공간·전망대 역할을 하는 스카이라운지로 조성해 거창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거창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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