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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중장년 1인가구 ‘힐링 원데이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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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가 지난달부터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원데이클래스를 야간에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성북구는 지난해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셀프 집수리를 배우는 주거분야와 우울감을 해소하는 힐링분야로 성북구사회적경제센터와 동선이음 공간을 활용해 각 프로그램별 10~15명의 모집하여 각 6회기씩 운영했다.

성북구 제공
월요일 주거개선 분야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밤 9시가 넘도록 실습에 열중하며 전동드릴드라이버 사용법, 문손잡이 교체, 스위치 콘센트 교체, 가구 보수, 실리콘 시공, 인테리어 필름 부착 등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스스로 개선하는 법을 배웠다. 수요일에는 디퓨저·아로마오일 만들기, 명상과 펜드로잉 체험 등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향후 성북구는 고려대학교 KU마음건강연구소와 협력해 우울감을 경험하는 중장년 집단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8주간 진행하고, 내년에는 지역 동아리 활동으로 지원하는 등 취미생활을 넘어 1인가구의 마음건강까지 챙길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1인가구가 느낄수 있는 외로움이 사회적 고립이 되지 않도록 중장년 1인가구에게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에 다양한 활동 기회를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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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