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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민주당 4선 김진경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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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게 된 민주당 김진경 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도 더불어민주당 몫이 됐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표단은 27일 후반기 의장은 다수당인 민주당이 맡는 것으로 합의했다.

1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민주당이 6개, 국민의힘이 7개를 각각 맡기로 했다.

이에 따라 후반기 의장은 민주당 후보로 단독 출마한 김진경(49·시흥3) 의원이 맡게됐다.

김 의원은 1975년 시흥시 방산동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과정을 졸업했고, 2008년 경기도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도의회에 입성했다. 7~9대에 이어 11대 도의원에 당선된 4선 의원이다.

도의회는 다음 달 17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김 의원을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2022년 7월 민주당과 국민의힘 ‘78명 대 78명’ 동수로 출범한 11대 경기도의회는 지난 4월 보궐선거 결과에 따라 민주당 77명, 국민의힘 76명, 개혁신당 2명으로 재편됐다.

이날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신설되며 상임위원회가 12개에서 13개로 늘어났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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