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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청소년 미리 진로 체험 ‘청진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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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인터뷰·직업 관찰 활동

서울 노원구는 아이들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현장 중심 진로체험 ‘청·진·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최근 아동들의 주도적인 진로 탐색 능력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실시한 ‘2023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에 따르면 “희망하는 직업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초등학생은 80% 내외, 중학생은 59%로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의 기적 ‘청진기’는 체계적인 체험 활동 운영을 위해 사전교육과 사후교육으로 나눠 운영된다. 체험 전 체험처와 일정을 선택한 후 체험처의 정보를 확인하고 직업에 대한 질의응답 등 인터뷰를 준비한다. 안전한 체험을 위한 안전교육 및 성평등 교육도 진행된다.

질의응답 인터뷰, 직업의 관찰 및 체험 등의 현장 진로체험이 끝나면 사후교육이 이뤄진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선택’을 위해서는 ‘앎’이 선행돼야 한다는 생각에 다양한 진로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사업을 준비했다”며 “미래를 향해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진로 탐색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4-07-0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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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