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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들의 안정적 보금자리 ‘대학동 청년안심주택’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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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대학동 청년안심주택이 최종 준공처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착공 후 2년 10개월 만에 주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대학동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89세대, 민간임대 324세대로 총 413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며, 타입별로 6평부터 16평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됐다. 공공시설로 마련된 지상 1~2층 공간에는 인근에 위치한 관악청년문화공간인 ‘신림동쓰리룸’이 이전한다. 구는 청년들이 신림동쓰리룸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과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 관악구 대학동 청년안심주택 조감도. 관악구 제공


대학동 청년안심주택은 경전철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에서 도보로 7분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무엇보다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었다. 구는 출퇴근 등 이동이 잦고 가처분소득이 많지 않은 무주택 청년가구와 신혼부부에게 크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대학동 청년안심주택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로 청년 1인 가구가 밀집한 관악구의 주거난 해소와 주거 안정에 큰 기여를 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안심주택사업이 활발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구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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