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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부족’ 세종충남대병원 9월 야간진료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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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응급실 축소 운영 안내문. 홈페이지 갈무리[


세종충남대병원이 응급의학과 전문의 부족으로 오는 9월 한 달간 응급실 야간 운영을 중단한다.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도 24시간 정상 진료한다.

세종충남대병원은 공지를 통해 9월 1∼30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30일 밝혔다.

추석 연휴인 오는 9월 16일 오전 8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는 응급실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병원 측은 “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사직으로 불가피하게 24시간 응급 진료 체계(성인)를 유지할 수 없어 응급의학과 전문의 충원 시까지 한시적으로 야간진료를 제한하니 양해를 부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자와 보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전문의 충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세종시 유일의 국립대 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부족으로 지난 1일부터 매주 목요일 성인 응급실 운영을 중단하거나 축소 운영하고 있다.

세종 이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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