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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거주 미혼자도 내년부터 무료 가임력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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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누리집서 의뢰서 발급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시즌2’ 기자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29 연합뉴스


내년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미혼자도 ‘가임력 검사’를 무료로 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기혼자와 예비부부 등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가임력 검사 지원을 내년부터 미혼 남녀에게도 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서울 거주 25∼49세 남녀다.

여성은 난소기능검사(AMH)와 초음파 검사가 지원 대상이며 최대 13만원까지 가능하다. 남자는 정액검사를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AMH와 정액검사에 통상적으로 드는 비용을 고려할 때 사실상 검사비를 전액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건소 홈페이지나 방문해 검사 의뢰서를 발급받아 난임 전문병원이나 산부인과, 비뇨기과 병원에서 검사받으면 된다. 검사비는 신청을 거쳐 추후 입금받게 된다.


김동현 기자
2024-11-0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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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