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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경고파업’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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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로 예고됐던 서울 지하철 일부 구간에 대한 노동조합 파업이 철회됐다.

서울교통공사는 “28일 예고된 9호선 2·3단계 구간 노조의 경고 파업이 철회됐다”고 27일 밝혔다.

파업이 예고됐던 9호선 2·3단계 구간은 언주역~중앙보훈병원역으로, 서울교통공사 사내 독립법인이 담당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소속 조합원들이 지난 1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준법투쟁(태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 인상 및 인력 충원 등을 촉구하고 있다.뉴스1


서울교통공사 9호선 운영부문과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9호선 지부는 지난 8월 8일 1차 본교서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총 12회에 걸친 교섭을 진행해왔다.

공사 관계자는 “노조 측이 사측과의 협상에 진전이 있어 경고 파업을 우선 철회하고 교섭을 이어가겠다고 했다”며 “이날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진 못했으나 (내달 6일) 총파업 전까지 지속적이고 성실하게 협상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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