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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미주 한인 이민자 삶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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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과 서소문본관 김성확 작가전
하와이 이민자 삶 다양한 방향으로 보여줘


서울시립미술관 김성환 개인전 ‘Ua a’o ‘ia ’o ia e ia‘
서울시 제공


서울시립미술관은 서소문본관에서 3·1절 연휴 기간(3월 1일~3일) 동안 하와이를 통해 우리의 역사를 다시 살펴보는 전시인 김성환 작가의 대규모 개인전 ‘Ua a‘o ‘ia ‘o ia e ia 우아 아오 이아 오 이아 에 이아’를 만나볼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김성환 작가는 한국 근현대사의 구조적 문제를 개인적 경험과 공동의 기억, 소문 등을 연결하여 체제와 개인 간의 긴장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작품을 선보여 왔다. 또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활발히 소개되었는데, 영국의 테이트 모던 ‘더 탱크스(The Tanks)’개관전(2012년)과 뉴욕현대미술관(MoMA·2021년), 네덜란드의 반아베미술관(2023·2024년) 등 세계 유수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20세기 초 대한제국 당시 ‘하와이’를 거쳐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 이민자들의 이야기에서 출발해 태평양을 횡단한 많은 초기 이민자들의 삶을 다양한 방향으로 보여준다.

전시는 하와이를 경유하여 미국으로 떠나는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의 아내이자 그 역시 독립운동가인 이혜련 여사, 그리고 그들의 큰 아들 안필립과 같이 역사가 주목하지 않았던 조연들과 장소와 사건의 이면에 집중하고, 역사가 쓰여진 방식을 재검토한다.

특히, 2층 전시장에서 전시되고 있는 ‘몸 컴플렉스’(2024년)는 20세기 초부터 현재까지 하와이를 터전 삼은 역사의 조연이었던 인물들로 재구성한 하와이의 풍경이자 지도와도 같은 설치물이다.

김성환 작가는 “하와이는 우리의 역사를 이해하는 은유”라며 “이 전시는 1970년대부터 자신의 땅, 문화, 언어를 되찾고자 하와이에서 일었던 SOS(Save Our Surf)와 같은 문화주권 운동과 현재까지 하와이 트리엔날레와 여러 예술가들을 통해 지속되고 있는 활동이 어떻게 우리의 3.1 운동, 동학농민운동, 4.19 혁명 등과 같은 시민 운동과 연결되는지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전시는 이달 30까지 계속된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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