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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한동훈에 “누구나 실수는 한다… 보수 집권을 위해 뭉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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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지난달 1일 부산역 앞에서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국가비상기도회’ 연단에 올라 집회 참가자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2025.2.1 유튜브 채널 ‘꽃보다전한길’ 캡처


유명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관련, “인간은 누구나 다 실수한다”고 했다.

전씨는 4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서 한 전 대표가 전날 한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보수 지지층을 향해 “이재명 대표 당선을 막아야겠다는 것은 같은 마음이다”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원래 저도 그렇고 인간은 누구나 다 실수한다. 중요한 것은 반성하고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라며 “바람직한 발언”이라고 평가했다.

전씨는 “지금 윤 대통령이 구치소에 갇히게 된 원인 중 하나가 한 전 대표를 비롯한 친한(친한동훈)계가 찬성했기 때문이라고 국민이 생각한다”며 “이것은 팩트”라고 했다.

그는 “크게 보면 보수 세력의 장기 집권이나 권력을 잡기 위해서는 하나로 뭉쳐야 한다. 한 배에서 나온 아이들도 당연히 성격이 다른데 보수 안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지 않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한동훈 대표가 이재명 지지하지 않고 다시 돌아오는구나 생각이 들어 그나마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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