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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여성의날’ 축하...“성차별 않는 사회 상식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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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의날
李 “안전하고 억압받지 않는 세상 다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 회의 전 열린 3.8 세계여성의날 기념행사에서 메시지 피켓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날’을 앞두고 “성별에 의해 차별받지 않고 존엄성을 지킬 수 있는 사회가 보편의 상식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17주년 여성의날을 축하한다. 모두가 안전하고 누구도 억압받지 않는 세상을 다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가장 고통 받는 이들의 외침이 보편의 상식으로 거듭날 때 세상은 한 걸음씩 진보한다”며 “117년 전 ‘빵과 장미’를 달라며 거리로 쏟아져 나왔던 여성 노동자의 함성은 국경과 시간을 뛰어넘어 차별과 배제 없는 세상,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 원동력이 됐다”고 했다.

오는 8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의날이다.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열악한 작업장에서 숨진 여성 동료들을 기리며 궐기한 것을 계기로 제정됐다.

당시 여성 노동자들은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며 거리로 쏟아져 나왔는데 빵과 장미는 각각 생존권과 참정권을 의미한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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