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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철쭉축제, 경기도축제 문화사계 ‘봄’과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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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철쭉동산(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는 ‘2025 군포철쭉축제’와 경기도 대표 문화축제인 문화사계 중 ‘봄’ 행사가 함께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군포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지원으로 약 2억 원 상당의 콘텐츠를 확보하게 되면서 철쭉축제에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4월 19일(토)부터 27일(일)까지 철쭉동산, 초막골공원, 차없는 거리에서 열리는 ‘2025 군포철쭉축제’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지난해 36만 명의 상춘객이 핑크빛 철쭉을 보기 위해 방문한 수도권 대표 봄꽃 축제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두 축제 모두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 이번 협업을 통해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공연과 체험 등에 많은 참여로 시민의 일상이 축제가 되도록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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