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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출산·양육 가정 위한 지원 혜택 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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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도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깡충깡충 성장양육지원금은 2~4세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구에 추가적인 지원책이다. 지난해 11월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두 달 간 대상자의 69.6%가 지원금 7억 3100만원을 수령했다.

올해 지급 대상은 2~4세(2021~2023년 출생)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구다. 보호자가 영유아가 지원 대상이 되는 날을 기준으로 6개월 전부터 관악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여야 한다. 대상자에게는 연 30만원의 관악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또 출산 가정에 ‘이유식 용품 세트’ 1500개도 지원한다. 주민등록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출생 후 60일 이내 신청해야 한다.


관악구 제공


임신부터 출산까지 다양한 출산 장려 지원 혜택을 담은 ‘한눈에 보는 임신·출산 안내서’ 2025년 상반기 판 책자도 발간했다. 시기별로 분류해 ▲임신준비 ▲임신 ▲출산 ▲양육 관련 42개의 지원사업에 관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책자는 보건소, 동주민센터 등 주민들이 자주 방문하여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비치했다. 관악구 홈페이지에서 전자책으로 열람할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단순히 경제적 지원을 넘어서,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과 부모가 모두 행복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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