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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밤바다 낭만포차’, 영업 재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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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서비스와 바가지 요금 근절 교육 등 추진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홍보물


전남 여수의 야경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여수 밤바다 낭만포차’가 다음 달 1일 영업을 재개한다.

여수시 제9기 낭만포차 운영협의회는 지난 1일부터 한 달 동안 냉난방기 설치와 컨테이너 내부 보수, 노후 천막 교체 등의 시설물 정비를 마치고 그동안 시설 개선 공사로 운영이 중단됐던 ‘여수 밤바다 낭만포차’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여수시는 냉난방기 과부하와 누전 등에 따른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 배선 공사를 지원하는 한편 낭만포차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와 바가지요금 근절 등을 교육할 방침이다.

운영협의회는 다음달 1일 포차 광장에서 번영과 무사고를 바라는 기원제를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여수 밤바다 낭만포차’는 청년 7명 등 18명 운영자가 내년 3월 말까지 갓김치와 해산물 등을 곁들인 삼합과 포차별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인다.

여수시 관계자는 “운영자를 대상으로 친절, 바가지요금 근절 등에 대한 관리·교육을 지속하겠다”며 “새롭게 단장한 낭만포차에서 맛과 멋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시설 개선 공사를 통해 낭만포차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롭게 단장한 낭만포차에서 다양한 맛과 멋을 즐기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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