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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청장,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에서 ‘노원형 탄소중립 비전’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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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이 지난 15일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에서 국제 기후협력 도시로서 ‘노원형 탄소중립 비전’을 알렸다.

17일 노원구에 따르면, 오 구청장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 이클레이(ICLEI) 정기회의 특별세션에서 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가입을 선언했다. 또 베란다 태양광, 제로에너지 건축(ZEB) 등 노원구의 대표적인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노원형 탄소중립의 핵심인 주민 참여형 에너지 전환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이 지난 15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에서 노원형 탄소중립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노원구 제공


오 구청장은 “기후위기는 국경을 초월한 공동의 과제”라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교류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 기후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했다.

총회는 이클레이, 경기도, 경기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했다.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지방정부와 국제기구, 기후·에너지 전문가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오 구청장은 기후총회에 참석한 이클레이 회장 카트린 스전펠트 자메 말뫼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녹색 건축과 도시 설계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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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