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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보이는 문화공간 리모델링
K팝 전시장·K푸드 판매점 갖춰


박일하 서울 동작구청장이 수변 문화복합공간 ‘스페이스 케이(SPACE K) 노들’을 둘러보고 있다.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가 옛 노량진 취수장을 ‘스페이스 케이(SPACE K) 노들’로 전면 리모델링해 지난 10일 임시 운영을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659.14㎡ 규모의 스페이스 케이 노들은 한강대교 동측 남단에 자리해 한강 조망이 가능한 수변 문화복합공간이다. 다음달 초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레트로 감성과 뉴미디어 기술을 결합한 특화 공간으로 내외국인과 남녀노소 누구나 K팝, K푸드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동작구는 건물 내외부 벽면과 계단에 국내 최고 수준의 미디어파사드 아트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한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루프톱, K팝 테마 전시장·쇼케이스 스테이지, 사찰 음식 등 K푸드 판매점 등을 마련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한때 서울시민의 생활용수를 책임졌던 취수장이 K컬처의 매력을 전파하는 핫플레이스로 거듭날 것”이라며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공간에서 새로운 감성과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꼭 한번 들러 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신 기자
2025-05-13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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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