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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의 ‘우이천 생태 환경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우이천 생태 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도심 속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면서 생태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지난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는 구에 있는 초등학교 3~4학년생 336명이 참여한다.

주제는 곤충과 수서곤충, 식생과 조류, 통합 생태 놀이 등 총 다섯 가지다. 생태 환경 교육 활동가 10명이 강사로 참여해 실습 중심의 활동에 나선다.

앞서 구는 지난달까지 번동초등학교와 인수초, 우이초 학생들과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만족도 조사까지 진행한 바 있다. 구는 이 결과를 이번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이천 생태 환경 체험은 아이들이 도심 속 자연환경을 몸소 경험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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