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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26일까지 환경리더 양성과정
조성명 구청장 “민관협력 더 확대”


서울 강남구의 환경리더 양성과정을 거친 강사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하고 있다.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는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청년 등 취업취약계층을 전문 환경강사로 양성하는 ‘2025년 환경리더 양성과정’을 1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의 협력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2023년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71명의 환경강사를 양성하고 교육비와 활동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지난달 7일부터 지난 6일까지 진행된 모집에 43명이 지원해 25명이 선발됐다.

교육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기후위기·자원순환·생태 등 환경교육 ▲생애주기별 학습자 이해와 수업지도안 개발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평가 등을 배운다. 수료 후에는 강사 활동 지원과 취업 연계 지원이 제공된다.

지난해만 수료생 36명이 강사로 활동하며 48개 기관에서 아동·청소년·어르신 등 4555명에게 환경교육을 했다. 특히 지난해 수료생들이 개발한 교육 교구를 ‘2025년 찾아가는 생애주기별 환경교육’에서 활용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과 취업취약계층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2025-08-1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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